Home> 열린마당

제향소식

제향소식

2020년 환구대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선성군파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2 13:19 조회54회 댓글0건

본문

☆조선시대 제천의례 행사 환구대제 ☆

글 : 문화부 태권이사, 사진 : 인수 부회장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 제례인 환구대제가 중구 소공동 환구단(사적 157호)에서 10월12일 (월요일) 전주이씨대동종약원 환구대제보존회 주관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재청의 지침에 따라 헌관.제관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반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상훈 본원 전례부 차장의 집례로 이 원 황사손이 초헌관으로 친향하시고, 제관 17명이 잔을 올리는 분양 의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제향이 끝난 뒤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望燎禮) 등의 순으로 봉행하였다.
이날 환구대제에는 선성군 대종회 이치중 회장님을 비롯한 인수 부회장이 찬반 하였고, 집례에 상훈, 진조관에 응호, 광교. 봉조관에 규대 전례이사님 등이 제관으로 봉무 하였다.

환구대제는 왕이 하늘을 받드는 둥근제단(환구단)에서 하늘을 다스리는 신(神)인 황천상제 (皇天上帝)와 하늘, 해, 달, 북두칠성, 별자리 28수, 천둥, 바람, 구름, 오행 등 16신위에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정월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기곡제를 지냈고, 동지에는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천의례를 지냈으나,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자만 할 수 있다는 중국명(明)의 압력으로 세조 임금 때 폐지됐다가 1897년(고종 34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황제 즉의식과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성하여 제천의식을 지냈으나, 일제 강점기인 1913년 일제가 환구단을 철거하고 환구대제를 폐지하여 그 의식이 단절 되었다가 광복 이후 종묘 및 사직대제는 복원 되었으나 환구대제만 복원 되지 못하고 있다가 100여년 만인 2008년 11월27일 그 과정이 기록된 "고증대례의퀘"를 고증해 복원하게 되었으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 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대제(선대 왕에 대한 제향)와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인 사직대제(땅과 곡식 신에 대한 제사)와 함께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하는 대표적 국가의례인 환구대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