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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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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9주기 선성군 기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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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성군파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30 15:25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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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9주기 선성군 기신제 봉행 ☆ ]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立秋)를 하루 앞두고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다행이 소멸되어 밝은 햇살이 비추워주는 가운데 2019년 8월 7일 (陰 7월7일) 정오(丁午)에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191번지 선정묘(宣靖廟)에서 선성군 후손 230여명이 참반한 가운데 파 시조이신 선성군(宣城君) 제559주기 기신제향(忌辰祭享)을 성대히 봉행(奉行)하였다.

이날 제향은 상훈 전례이사의 집례와 대종회 선종회 종원분들의 진행으로 선미재(宣美齊)에서 초헌관(初獻官)과 대축(大祝)이 축문(祝文)을 확인하고, 선정묘로 봉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헌관에는 인훈(寅勳) 종손이 봉무 하였고, 아헌관에는 응로 부회장, 종헌관에는 상관 전례위원이 헌관으로, 대축은 득우 종친이 봉무하고. 광교, 응호, 기중, 규대, 용우 등 선종회 종원님들께서 제관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말복을 앞두고 연일 최강 더위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제8호 태풍의 상륙으로 걱정이 많았으나, 여미리 선정묘에 도착하자 오른쪽에 여미리 석불입상과 입구에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가 반겨주었으며,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쳐준 것은 파 시조 할아버님의 음덕인지 밝은 햇살이 비추어주어 제향시에는 더운 날씨에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 각지에서 참반한 많은 종친분들께서 승선문(承宣門) 앞 큰 나무 그늘과 준비한 큰 텐트 아래에서 선정묘 제실이 좁아 다 함께 제향을 모시지 못해 그늘 아래 그늘막에서 제향 모시는 것을 마이크를 통해 경청하면서 제향에 참반하였으며, 제향이 끝난 후 예년과 같이 도시락으로 맛나게 점심을 드셨으며, 제향 참반을 위해 대종회와 명산종중, 문경문중 등 버스3대와 승합차2대를 운행하고, 대종회, 문경문중, 문의문중 등에서 승합차와 수십여대의 승용차를 이용해 참석 해 주셨습니다.

선성군대종회 이치중 회장님은 인사말에 앞서 제향에 수고해주신 헌관, 제관님들을 일일히 소개해 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해 주신 임원군 파종회장님, 전주이씨 서산분원 분원장님을 비롯한 부분원장님, 이사님 2분의 소개와 상임 고문님들을 소개해 주시고, 인사말을 통해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예년보다 많은 종친분들께서 참반해 주셔셔 고맙다는 말씀과, 앞으로 더욱더 숭조.존중하는 종친분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다고 말씀하셨다.

선정묘 기신제는 선성군 양정공(良靖公)과 오천군부인 연일정씨(烏川郡夫人 延日鄭氏) 할머니와, 안강군부인 안강김씨(安康郡夫人 安康金氏) 할머니와, 평산군부인 평산한씨(平山郡夫人 平山韓氏) 할머니의 세분의 시주(神主)를 모시고 매년 음력 7월 칠석(七夕)날 정오에 봉행하고 있으며,
선정묘는 조선 2대 정종대왕의 4남이신 선성군 할아버님을 기리는 사당으로, 기신제는 500년 이상 파주군 교하면에서 봉행해 오다가 1864년 서산 여미리로 옮겨와 1928년 까지는 별묘(別廟)에서 지냈으며, 2002년 개축(改築)한 선정묘로 모신 후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서산 여미리 일원은 전주이씨의 동족 마을로 이곳에 처음 입향하신분은 경연참찬관을 지내신 이창주 (1567-1648) 할아버님 이시고, 이후로 후손들이 대대로 이곳에 세거하게 되었다.
선정묘 입구에는 나홀로 소나무 아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자세로 서있는 여미리 석불입상(충남 유형문화재 제132호)은 근처의 용장천 정비사업 때 발견돼 부분적으로 수리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놓은 것이며, 바로 옆에는 200여년 이상된 소나무 보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주자장과 사당은 정면에 신성한 영역임을 알리는 홍살문이 자리하고 있고, 그 옆에는 선성군 할아버님의 복제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너머 계단으로 오르면 선정문이라고 불리는 외삼문이 건립되어 외삼문 안에는 정면3칸 측면2칸 규모의 사당과 제향을 모시는 재실이 마련되어 있다. 승선문 앞에서 옆쪽에는 천연기념물인 여미리 비자나무가 자리잡고 있으며, 선정묘 주변은 배롱나무가 아름답게 꽂을 피워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선정묘 주변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오래된 괴목들과 노송들이 함께 어울어져 있어 그 풍경이 매우 아늑했다.

특히 이곳은 조선시대 왕자와 그 배위를 기리는 사당으로써 그 사례가 드물기에 귀중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는 곳이다.
-문화이사 태권 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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