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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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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대제, 칠궁제 참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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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성군파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8 15:30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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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대제, 칠궁제 참석

 

환구대제는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유교의 의례로써 제천의(祭天儀)이다.

1897년 고종태황제께서는 대한제국의 천명(天命)을 국제사회에 선포하고 환구단을 설치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유교문화권에서는 천신(天神)은 천명을 결정하는 지고(至高)의 신이다. 그러므로 천신에 대한제사의식은국가의식 중 가장 크고 장엄한 절차를 수반하는 대사(大祀)이다.

 

그러나 대한제국의 환구단은 일제가 헐어버리고 그 터에 철도호텔을 세우고 제천의식도 중단된 이후 황궁우만 보존되어 온 현실에서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2007년도에 우리의 제천의, 즉 환구단에 천신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황궁우의 역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우선 황궁우 내에 존재하였던 위판과 위패를 새로 만들어 봉안하면서부터 환구대제의 복원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원형의 제천단이 있던 자리에 조선호텔이 있어 그 자리에서 제천의를 행할 수 없는 아쉬움은 남지만, 2008년도부터 매년 1012일에 고종태황제께서 거행하였던 자주 독립의 상징이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향을 환구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칠궁제향

칠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우(祠宇)로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의 생모(生母)인 일곱 후궁(後宮)의 신위를 모신 곳이다.

 

면적 27150. 이곳은 원래 1725(영조 1) 영조대왕의 생모이자 숙종대왕의 후궁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신위를 모시고 숙빈묘(淑嬪廟)라 하였다가 뒤에 육상묘(毓祥廟)로 바꾸었으며, 1753년 육상궁(毓祥宮)으로 개칭된 곳이다.

 

그 뒤 1882(고종 19) 불타 없어진 것을 이듬해 다시 세웠으며, 1908년 저경궁(儲慶宮대빈궁(大嬪宮연호궁(延祜宮선희궁(宣禧宮경우궁(景祐宮) 5개의 묘당을 이곳으로 옮겨 육궁이라 하다가 1929년 덕안궁(德安宮)도 옮겨와서 칠궁이라 하였다.

 

칠궁은 동서로 줄지어 있고 이에 따른 행랑, 2채의 재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동쪽으로부터 배열된 칠궁의 순서와 모셔진 신위는 아래와 같다.

저경궁 : 추존된 왕 원종(元宗)의 생모 인빈 김씨(仁嬪金氏)

대빈궁 : 경종의 생모 옥산부대빈 장씨(玉山府大嬪張氏)

선희궁 : 장조의 생모 영빈 이씨(暎嬪李氏)

경우궁 : 순조의 생모 현목유비 박씨(顯穆綏妃朴氏)

덕안궁 : 영친왕의 생모 순헌귀비 엄씨(純獻貴妃嚴氏)ca5c7f992ea63d66032427770a0271eb_1664346575_9986.png

육상궁 :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淑嬪崔氏)

연호궁 : 추존된 왕 진종(眞宗)의 생모 정빈 이씨(靖嬪李氏)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冷泉亭),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잘 어울려 있어 우리나라 정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10월 넷째주 월요일에 제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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