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역사박물관 특별전 [조선왕조, 하남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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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4.에 하남시 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2022년 하남역사박물관 특별전 「조선왕자, 하남정주(河南定住)」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선성군 묘역에서 출토된 복식을 전시한 것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성군파대종회 이치중 회장을 비롯해 윤중 상임고문,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의장, 김기섭 경기도 박물관 관장, 도의원, 시의원, 기로 부회장, 택우 이사, 인화, 태권. 문화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유물은 2014년 4월 22일~26일(5일간) 하남시 역사박물관, 경기도 박물관, 단국대 박물관 주관으로 발굴 조사를 끝마치고 하남시 박물관에 보관중에 있으며, 묘역의 한쪽에 자리하던 분묘에서 여성 복식이 출토 되었으나 묘지 등이 확인되지 않아 묘주(墓主)를 확실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금(金)을 활용한 직물 등을 통해 조선 전기 왕실 종친부 여성 복식의 화려함을 짐작할 수 있다.
특별전 관람 안내
▶ 일 정 : 10월 13일 ∼ 12. 18.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9:00 ∼ 18:00]
▶ 장 소 : 하남시 역사박물관(☎031-790-7985)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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