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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제향 등 회원들이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2015 시향제 이모저모

2015.11.16 05:41

관리자 조회 수:113

종회 이런저런 종사에 참여하다보면 유독 눈에 많이 띄는 분들과 정 반대의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행사 준비와 진행을 돕기 위해 봉사하는 분들인데 전자는 행사를 위해 남들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고 후자는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분들입니다.

간혹 후자인 경우 참석자들이 눈을 흘기기도 하지만 행사에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번 시향에도 그런분들이 다수 계셔서 시향이 더욱 빛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향의 전 과정에 몰두하느라 눈여겨 볼 기회가 적은 이번 행사였지만 제 카메라로 본 고마운 분들을 이곳에 소개 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지만 카메라에 안 잡혀 이곳에 보여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우선 불이 훤 하게 켜진 시향 전날밤 선덕재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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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훈 종손이군요. 종회 속성상 나이 많은 분들이 대부분인 각종 종사에 마치 속세를 등진 듯 젊은 세대가 누리고 있는 일반적인 일상을 접고 매번 단 하루도 빠짐 없이 종사에 참여하고 있는 인훈 종손입니다. 타 종회에선 보기드문 현상인데 정말로 고마운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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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진엔 두 말할 것도 없이 저희 종회에 꼭 필요한 고문님들입니다. 지난 세월 종회에 아낌 없이 봉사 하시고, 지금도 종사를 성원하는데 큰 힘을 보태 주시고 계십니다. 고문님들을 찍었는데 앞에 규대 대의원님이 계시네요. 규대 대의원님도 뒷전에서 봉사하는 일에 일가견이 계신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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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준비를 모두 마친 전날 밤 선덕재에서 무탈한 시향을 기원하는 고사제가 있었습니다. 내일 있을 보고대회와 시향을 봉행할 수 있도록 선덕재 내부를 정돈하고, 고사제에 올릴 제음식을 옮겨와 진설하는 모습니다.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감독하고 계신 응찬 회장님의 피곤한 모습도 사진에 실렸습니다. 이날 수고하신 분들은 당회 이사님들과 선종회 회원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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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번쩍 서에번쩍 종사 내내 사회도 맡아 정신 없으신데 제 영역인 카메라까지 동원하십니다. 늘 대종회를 위해 걱정이 태산인 치중 총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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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중에 찍힌 응호 총무님 모습니다. 치중 총무님을 도와 대종회 온갖 궂은 일을 맡아 하시는 응호 총무님인데 오늘은 장외에서 질서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옆에 춘우이사님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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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지파의 도기 접수처엔 설성 상윤부회장님과 규대이사님이 수고 하시고, 운중 고문님이 도기를 작성하고 계신 모습니다. 이렇게 각 지파별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니 지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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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지파 접수처엔 상욱 부회장님과 장신이사님 그리고 창신 종친께서 애쓰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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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안지파 접수처 모습입니다. 원우 회장님도 계셨던 것 같은데 풍안은 구성세대가 적은 문중에 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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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도성과 병산 접수처가 보이고 앞에서 각 지파 원로 고문님들이 지파를 위해 응원하고 계신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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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상을 관리이사님과 선종회 창신회장님이 계시네요. 비를 맞으며 온종일 주차관리에 전념하고 계신 모습니다. 비가오는 당일은 제 신발이 구두인지 장화인지 구별하기 어려웠는데 대단한 봉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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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 식장인 선덕재에 참반원 전원을 수용할 수 없어 밖에서 제향을 올리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마침 비가 그쳐 다행이지만 장외 관리를 하고 계신 철식 부회장님과 인수 전례이사입니다. 제향 봉행하랴 질서 유지하랴 고달푼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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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헌관과 제관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곳 학유재에서 제례복을 갈아 입고 계신데 두 분이 사진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여담이지만 이곳에서 벌거벗은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차마 사진엔 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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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시향제가 마무리 될 무렵 어제부터 수고 하시고 오늘도 정신 없이 바쁘셨던 종손부 봉사자 아낙님들이 잠시 휴식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말이 5 6백명이지 여기저기 음식을 날라야 하는 수고는 당일 최고의 노고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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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유재 2층에서 내려다 본 시향 참반원에게 제공됐던 그릇들입니다. 정말로 따뜻하고 고마운 정성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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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식사하시는 모습을 몇 장 흩어 봤습니다. 사실 저도 식사를 하긴 했는데 사진에서와 같이 이런저런 반찬들이 있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뭐가 바뻤는지 그냥 구역구역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시향제 같은 큰 종사 뒤에는 늘 수고하는 분들이 계신 것을 잊지 말아야 돼겠고, 이곳 사진에 실은 분들 외에 더 많은 분들도 숭조돈종을 위해 수고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